JPT 일본 법무성 고시 일본어 교육기관 입학 비자 요건 인정

JPT는 일본 법무성 출입국재류관리청(出入国在留管理庁)으로부터 일본어교육기관에 입학 비자 요건으로 공식 인정되었습니다.
일본 대학 일본어 別科 또는 일본어 교육기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JLPT N5 이상에 상응하는 일본어능력시험 점수를 제출해야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었으나,
일본 법무성의 심사를 거쳐 JPT도 자격 기준에 해당하는 공인시험으로 인정되었습니다.
JPT는 비자 요건으로 활용되는 일본어능력시험 중에서 일본 외의 국가에서 주관하는 유일한 시험입니다.

일본 대학 및 전문학교 활용 현황

일본 대학의 유학생 전형 및 교환학생 지원 자격에 JPT 성적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유학생 입학 전형에 JPT가 도입된 대학으로는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立命館 Asia Pacific University, 이하 APU)과 케이아이대학(敬愛大学),
도쿄후지대학(東京富士大学), 교토세이카대학 (京都精華大学)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전문학교와 일본어학교 지원 시 JPT 성적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자세한 선발 기준은 각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대학 활용 현황 바로가기

일본 기업의 JPT 활용 현황

일본 내 기업에서도 JPT 성적이 활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에서 글로벌 인재 선발에 JPT 점수를 일본어 자격 요건으로 인정하거나 인사고과 등에 JPT 성적을 반영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외 기업에서의 JPT 활용 사례는 꾸준히 증가할 것입니다.

  • ㆍ미크로스소프트웨어(株式会社ミクロスソフトウェア) : 글로벌 인재 채용 모집 요건으로 JPT 660점 이상
  • ㆍ후지텍(フジテック株式会社) : 외국인 근로자 JPT 점수로 비자 신청하여 입사
  • ㆍJR 서일본 호텔 개발 - 그란비아 교토(ジェイアール西日本ホテル開発・グランヴィア京都) : 외국인 직원의 자격수당지급 요건으로 JPT 525점 인정

전체 활용 현황 바로가기

JPT 일본어 능력 시험 공식 사이트